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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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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간담회·연구모임 등 의정활동 폭 넓혀

유수완 기자2016.01.26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동작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구의회는 올해 구청, 주민 모두와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했는데요. 올해 의회는 어떻게 주민과 지역사회에 다가설까요? 보도에 유수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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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동작구의회 첫 임시회, 본회의가 끝나고.

복지건설위원회 강한옥 의원 주최로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는 구의원뿐만 아니라 장애인부모회와 서울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 관련 단체 회원과 주민이 참여해, 발달장애인의 열악한 처우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현장음: 최선자 / 지적장애인복지관 국장 (25일) ]
동작구 1,022명의 발달 장애인이 동작구의 주민들처럼
동작구에 태어나서 동작구에서 건강한 삶을 살다가
동작구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이런 종합적인 체계가 마련되길 원해...

[현장음: 강한옥 /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25일) ]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같은 경우,
당사자들 그리고 보호하는 보호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될 것 같아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의원들의 연구모임도 하나 더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지방정부 재정자립 연구모임'과 더불어 '도시개발 연구모임'도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행정재무위원회 김현상 의원이 회장으로, 강한옥 의원과 황동혁 의원, 김명기 의원과 양창원 의원, 최정춘 의원 등 모두 여야 의원 6명이 참여합니다.

[인터뷰: 김현상 / 동작구의회 '도시개발 연구모임' 회장 ]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도시개발의 문제점을
연구모임에서 파악해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다른 지역의 모범적인 재개발 사례를 동작구에 적용시키고,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서 앞으로 더 발전적인 동작구로 나아가기 위해...

간담회를 열어 이해관계 주민과 단체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또 의원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등

동작구의회가 2016년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열정적인 첫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HCN뉴스 유수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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