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동작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새 25주년…어엿한 청년 된 동작구의회

백경민 기자2016.04.21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동작구의회가 개원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나이로 치면 어느새 어엿한 청년이 된 셈인데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청년들처럼, 의회는 계속해서 동작구를 위해 구슬땀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니다. 백경민 기자입니다.



=========================================
1991년 4월 15일 1대를 시작으로 쉼없이 달려온 동작구의회.

25년이 지난 지금 7대에 이르기까지
모두 150명의 의원이 선출돼 동작구를 위해 땀흘렸습니다.

그간 처리된 안건만 2천 6백 70여 건.

여기에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구정질문 등을 통해
생활정치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이번 25주년 기념식 또한 이러한 생활정치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습니다.


[ 현장음 : 박상배 / 2대 동작구의회 의장 ]
가장 효도하는 자식은 부모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고,
가장 사랑받는 자식은 역시 부모님께 심려끼치지 않는 자식입니다.
동작구의회가 어렵게 25년 성장해온 역사를 밑거름 삼아
구민께 걱정끼치는 일 없이, 또 구민께 사랑받는 자녀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념식에서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물론
20대 총선 김병기, 나경원 당선인 또한 기초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현장음 : 김병기 / 동작 갑 국회의원 당선인 ]
동작구의회의 업적이 제게는 큰 귀감이 됩니다.
기초의회가 튼튼해야 소외받는 분들이 최소화되고,
소수가 배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의회가 바로 서야
복지국가가 실현될 수 있다고 강력히 믿습니다.

[ 현장음 : 나경원 / 동작 을 국회의원 당선인 ]
구의원만큼 우리 삶에 아주 직접적인 분들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의원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구의원 한 분 한 분의 손길이,
우리의 생활을 바꿔준다고 생각하고요.


유태철 의장을 비롯한 7대 동작구의회 의원 17명은
앞서 의회 앞마당에 나무를 심으며 2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정성껏 흙을 퍼다나르며
25년간 뿌리내린 동작구의회 또한 푸른 나무처럼 올곧게 뻗어나가길 기원했습니다.


[ 현장음 : 7대 동작구의회 ]
푸른 동작, 열린 의회!


언제나 열린 자세로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는 동작구의회.
25주년을 넘어 50주년, 또 100주년이 될 때까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HCN NEWS 백경민입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