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다음달 초 개관을 앞둔 사당종합체육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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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2015년 붕괴 사고 이후 공사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체육관 내외부를 둘러보며 시설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끔 붕괴 사고 후 안전 관리 실태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현상 /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 지금까지 서울시나 기타 감리단에서 안전성에 대해 검증한 결과, 안전하게 공사 완료됐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설을 둘러보니까요, 굉장히 큰 시설에 이용이 편리하도록 지어진 것 같습니다.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