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결혼 이주 여성들이 작가가 돼, 엄마나라 동화책에 이어 시집까지 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다문화 전문 기업인 아시안허브에서 운영하는 다문화 출판 프로그램입니다. 뉴스&이사람 이번 시간은 최진희 아시안허브 대표를 만나 결혼 이주 여성들을 위한 다문화 출판 사업 현황과 계획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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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문화 전문 기업과 단체의 주요 활동 내용은?
최진희 / 아시안허브 대표
결혼 이주 여성의 취·창업 지원, 다양한 교육 운영 아시안허브·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박창주 기자 / estyo@hcn.co.kr
Q. 결혼 이주 여성들의 동화책 출판 사업이란?
이주 여성들의 모국 알리는 등 문화 교류 취지 지난 2013년 아시안허브 탄생과 함께 시작
Q. 다문화 출판 사업 확대된 내용은?
몽골, 미얀마, 일본 등 경험한 이주 여성 작가 5명의 작품집 동화책 이어 시집 '계절의 다섯가지 색'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