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동작방송] 기해년 신년인사회, 이창우 구청장 '진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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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신년인사회, 이창우 구청장 '진화' 강조

박기홍 기자2019.01.17

[앵커멘트]
동작구 신년인사회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 후 첫 신년인사회에 나선 이창우 구청장은 진화를 강조했습니다. 박기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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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이 주민들에게 기해년 새해맞이 세배를 올립니다.

이 구청장은 지난 4년이 동작구의 방향을 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구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정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공무원부터 진화를 시작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진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현장음 : 이창우 / 동작구청장 ]
지난 4년이 동작구를 변화시키기 위해 방향을 정하고 기반을 다진 시기였다면, 2019년은 구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동작구가 진화하는 첫해로 만들겠습니다.

지역 정치인들 모두 신년인사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동작구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 현장음 : 강한옥 / 동작구의회 의장 ]
동작구의회의 역할인 동작구청의 견제와 감시를 확실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현장음 : 나경원 / 국회의원(동작을) ]
제가 원내대표 자리에 있으면서 이 자리를 동작구를 위해서 선하게, 동작구를 위해 정말 잘 쓰겠습니다.

[ 현장음 : 김병기 / 국회의원(동작갑) ]
여기 동작 주민들께서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거기에 한 발을 보태겠습니다.

이창우 구청장은 '주민의 일상이 행복한 동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2019년 시작을 알린 당찬 포부에 주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HCN 뉴스 박기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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