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에 함께 들어선 서초여성가족플라자도 이번 개청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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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는 세 차례에 걸쳐 개청 기념 문화 특강 시리즈가 이어집니다.
가장 먼저 20일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힐링 특강을 시작으로, 공연예술가 크로키키 브라더스,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씨가 22일과 27일 각각 강단에 오릅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는 다음 달부터 IT와 미디어 전문가 과정을 비롯해 요가와 댄스, 공예 등 정규 프로그램 과정을 시작합니다.
[ 인터뷰 : 이동희 /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사업본부장 ]
센터는 서초 여성 가족 누구나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100여 개 문화강좌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금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고요. 7월 1일부터 본격 개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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