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017년부터 한강대교 가운데에 있는 노들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어느새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되고 개장이 가까워졌습니다. 뉴스&이사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시의원과 함께 노들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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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은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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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 서울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백사장, 스케이트장 등으로 쓰여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무산, 복합문화공간 조성 추진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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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주 기자 / ljj12@hcn.co.kr
2. 노들섬 어떻게 꾸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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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로 나뉘어…동쪽 자연 보존, 다목적홀 생겨
노들섬
서쪽은 전시·공연장, 최대 900명 입장 가능
노들섬
문화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꾸며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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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사 진행 상황과 개장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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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착공해 올해 9월 개장 예정
노들섬
한강대교로 단절돼 보행육교로 연결
노들섬
노들섬 접근성 높이기 위해 '백년다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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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년다리, 용양봉저정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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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구조물 활용 보행교, 2021년까지 설치
백년다리
한강대교 남단 위치, 정조가 한강 보며 쉬어간 곳
용양봉저정
고지대에서 한강 조망, 전망대·가족공원 등 마련
용봉정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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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박기홍
5. 노들섬 이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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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용 가능, '노들섬' 홈페이지에서 관람 예약
전시관·장터·휴식 공간 등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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