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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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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의 날, 뻔(fun)뻔(fun)한 V-Festival

최면희 기자2019.12.06
[앵커멘트]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뻔뻔한 V페스티벌'이 관악구청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정성 가득한 손길을 내민 봉사자들의 축제 열기를 최면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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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평생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관악구 예능봉사단의 합창이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관객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들.

관악구에 봉사의 온기를 전한 이들이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입니다.

[현장음 : 박준희 / 관악구청장 ]
(자원봉사자들이) 굉장히 많은 버팀목이 돼 주고 있습니다. 복지나 사랑의 실천이 한정된 구정의 재산만 갖고서는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자원봉사가) 큰 경제적 가치와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서도 상당히 구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악구는 '든든해요 엄마愛요',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날개를 단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행복한 마마식당'은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집 밥을 제공하고 돌보며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뒤따랐습니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표창 등 올해만 5개의 상을 받으며 관악구를 넘어 전국적인 자원봉사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거듭났습니다.

[ 인터뷰 : 임현주 / 관악구자원봉사센터장 ]
자원봉사 도시를 선포한 곳은 관악구 밖에 없습니다. 어린이부터 연세가 많은 분, 아픈 분, 장애인도 누구나 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신나게 자원봉사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를 따뜻한 봉사의 온기로 데운 자원봉사자들.

온기를 나눠준 봉사자들의 마음과 봉사 정신이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HCN뉴스 최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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