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32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가 29일 개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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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고 신민희, 김효숙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한편 1회 추경안은 80억 원 규모로 제출됐고,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입니다.
[현장음 : 민영기 / 동작구청 기획조정국장 ]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조기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고자 신속하게 편성한 점을 감안하셔서 원안대로 의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