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작구의회 #사당3·4동 #정유나 #재선동작구의원
기초의원을 만나봅니다. 동작구의회 정유나 의원은 6대 구의원이었고, 지난해 9대 의원으로 다시 동작구의회에 입성했습니다. 재선 지역구 의원으로 돌아온 정유나 의원의 각오를 뉴스&이사람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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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9대 동작구의원으로 돌아오셨는데?
정유나 / 6대·9대 동작구의원
비례대표 구의원 역임... 8년 만에 사당3·4동 지역구 의원으로 복귀
"의원 연구실 생겨, 의정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어"
Q. 초선 정유나 vs 재선 정유나, 비교해 본다면?
초선 정유나 의원 = 올챙이
재선 정유나 의원 = 뒷다리 나온 올챙이
지역구 의원으로서 책임감·사명감 더 강해져
지역 민원 월별로 정리, 지역 숙원사업과 현안 잘 챙기려고 노력 중
Q. 개원 이후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면?
"지난해 8월 폭우, 지역 피해 너무 안타까워"
재해 조사특위 활동 예정... 평상 시 안전점검 강화해야
Q. 사당3·4동 구의원으로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우리의 문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정유나 의원
"현장 목소리, 제대로 구정에 반영할 것"
Q. 마지막으로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정유나 / 동작구의원(사당3·4동)
"실망시키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일할 것"
영상취재 김동은
영상편집 유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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