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선거 벽보를 통해 후보를 알아보는 시간, 이번엔 동작을 후보들이 내세우는 강점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심민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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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을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합니다.
먼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입니다.
이 후보는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습니다.
동작이 먼저입니다. 이수진은 다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요. 진정성을 화두로 주민에게 다가갔던 만큼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 느낌입니다.
[ 인터뷰 :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 사당역 주변 상권을 확대해야 합니다. 그래서 종상향을 하기로 시장과 협의를 하고 있고요. 상도1동 주변에는 대학교가 많아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업, 주택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전통시장이 많은데 전통시장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기호 2번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입니다. 나 후보는 17대와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요. 이번에 5선에 도전합니다.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역시 동작! 역시 나경원!이라는 슬로건과 강남4구 일류동작 완성하겠습니다. 라는 대표 공약이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나경원 / 미래통합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 주요 공약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유치 문제라든지 사당에서 이수 로터리까지 복합 터널 문제라든지 모든 문제가 제가 진행하던 부분이기 때문에 마무리한다면 힘있게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어서 기호 6번 정의당 이호영 후보입니다. 이 후보는 원칙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놨습니다.
기호 7번 우리공화당 오세찬 후보, 기호 8번 민중당 최서현 후보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호 9번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는 조현숙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대표 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선거 벽보와 함께 집으로 배달되는 공보물도 꼼꼼히 살펴 보셔야 겠습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