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강변 근처에 비스듬히 비껴져 마을이 형성돼 일명 '비개마을'이라고 일컬어진 흑석11구역. 흑석11구역이 서울시 도시 건축 혁신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숙원이었던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흑석11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을 이끌고 있는 최형용 조합장을 뉴스&이사람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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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석11구역은 어떤 곳? -- 최형용 / 흑석11재정비촉진지구 조합장
지난 연말 정비계획 서울시 심의 통과 흑석11재정비촉진지구
서초구·현충원 인접, 한강 조망·서울시 중심 위치 흑석11구역
흑석역·동작역 더블 역세권, 교육 인프라 등 갖춰 흑석11구역 -- 이장주 기자 / ljj12@hcn.co.kr
2. 사업 경과와 진행 상황은? -- '존치관리구역'으로 시작, 재개발 사업 추진 흑석11구역
'서울시 도시 건축 혁신' 시범사업지 선정 흑석11구역 -- 3. '도시 건축 혁신' 도입의 의미는? -- 일정 단축, 공공·전문가 참여해 사업 속도
-- 4. 정비 구상안 소개 -- 지형·입지 고려한 스카이라인 조성 흑석11구역
주변 단지와 조화 이룬 공동 공간도 마련 흑석11구역
경사지 활용해 특색있게 꾸며질 것 흑석11구역 -- 5. 앞으로 계획은? -- 최형용 / 흑석11재정비촉진지구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