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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동작지사에서 마련한 간담회에는 HCN 동작방송과 동작뉴스 등 지역 언론사가 참석했습니다.
동작지사는 간담회에서 건강보험료의 정부 지원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이라며, 5년 한시 지원으로 제정된 건강보험법 관련 법률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과 주택금융부채 건강보험료 공제 시행 등을 안내하며, 언론사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습니다.
[현장음 : 강형윤 / 국민건강보험 동작지사장 ] 보험료 재정이 전반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국고 지원은 당연히 현재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특히 바라는 것은 현재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법체계가 아니라 완전히 안정적으로 마련된 법 제도를 만들어서 굳이 5년마다 법 개정을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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