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가 19일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동작구 내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본예산은
65개 사업에서 17억 8천572만 원이 증액된 반면
131개 사업에서 58억9천47만 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편성했습니다.
또 기금운용계획안은 2개 사업 500만 원이 증액되고
6개 사업 17억1천37만 원이 삭감돼 수정 가결됐습니다.
한편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사당동 한누리 주차타워 설계용역비 예산은
본회의에서 예산안 수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표결을 거쳐
1억 원 증액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