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가 17일
3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관련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습니다.
같은 날 진행된 5분 발언에선
정유나 의원이 지난 추석 취약계층 아동에게
'명절 꾸러미' 지급 과정에서 벌어진 불편을 지적했고,
장순욱 의원은 암행감찰단 부활에 따른 부작용 등
과도한 감사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