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옛 노량진 취수장,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동작구 옛 노량진 취수장 부지를 활용한 문화복합공간 'SPACE K 노들'이 임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강대교 동측 남단에 위치한 이 공간에서는
K-팝,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설 내부에는
미디어파사드 아트와 팬미팅 무대, 루프탑 포토존 등 특화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 굿즈숍과 전용 쇼케이스 공간,
사찰음식과 유기농 디저트 등이 마련된
카페 공간도 조성됐습니다.
'SPACE K 노들'은 다음달 초
정식 개장 예정입니다.
2025.05.14송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