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잇따라
지난 2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작구에선 32번째, 관악구에선 45번, 46번,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모두 이태원 소재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월 2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을 것을 서울시는 요청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역 당국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0.05.08유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