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권 축제 '다양해'… "우리의 권리를 말하다"
[리포트]
동작구 삼일공원이
청소년들로 가득찼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의 의미를
태극기로 그려내기도 하고,
고민 상담을 통해
희망과 용기, 포근함의 의미를 담은
약 처방도 이뤄집니다.
퀴즈를 풀며 선물도 받고,
인권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 학생은 자신의 인종이나 성별에 따라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O, X? 무엇일 것 같나요? 모르겠어요? ]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마련한
청소년인권축제, '다양해'.
건강권과 참여권, 놀권리 등
다소 어렵고 생소할 수 있는 의미를
인권 골든벨과 백일장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2024.09.09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