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 대형 건설사 7곳 참여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형 건설사 7곳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5일 노량진1구역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 7개 건설사가 참여했습니다.
조합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내년 1월 초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정할 계획입니다.
노량진1구역 면적은 46만㎡로 2992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3.3㎡당 건설비는 730만 원으로 책정됐고 총 사업비는 1조
2023.09.18박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