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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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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 선거] '판사 대결'·'5번째 승부'…출전 선수 명단

구동규 기자2020.03.09
[앵커멘트]
#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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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완 팀장: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코로나19 분위기 속에 다른 어느 선거보다 더 차분하고 조용하게 준비되는 느낌입니다.



구동규 팀장: 그래도 우리 지역에 어떤 후보들이 나서는지 궁금한 분들 계실텐데요. 유수완 기자와 함께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서초구 갑 선거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유 기자~ 현역 국회의원인 이혜훈 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떨어졌습니다.



유수완: 네, 그렇습니다. '서초'하면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혜훈 의원이 공천에서 떨어지고 서초 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누가 나설지 궁금했는데요. 일단 미래통합당 서초 갑에서는,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정근 전 서초갑 지역위원장이 재도전합니다. 4년 전 국회의원 선거 또 2년 전 구청장 선거에서 비록 낙선은 했지만, 이름을 알린터라 보수 텃밭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서초구 을 선거구는 어떻습니까?



구동규: 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박경미 의원이 최종 후보로 낙점받아 보수 텃밭인 서초 을에 도전합니다. 민주당 대변인을 지냈고요. < 미래통합당에서는 박성중 현 국회의원과 이 지역에서 바로 직전 국회의원을 지낸 강석훈 후보가 아직 경합중입니다. 19대와 20대 총선 경선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둔 이들은 세번째로 대결합니다. 보수 텃밭이다보니 내부 경선이 뜨겁습니다. 첫번째 경선 결과가 나왔는데 5:5 동률을 이루면서 재경선을 치뤄야합니다.>



유: 이번엔 관악으로 가보겠습니다. 관악구 갑 5번째 리턴매치가 관심을 끄는데요. 구동규 기자 설명해주시죠.



구: 네 그렇습니다. 관악 갑 지역은 김성식과 유기홍 두 후보의 5번째 맞대결이 주목되는 곳입니다. 두 후보 모두 2번씩 이겨 2:2를 기록 중인데요. 이번에 승자가 한 발 앞서 나가는 만큼 중요한 승부인 셈입니다. 유기홍 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으로 17대와 19대에 이어 3선에 도전합니다. 김성식 현 국회의원은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섭니다. 18대와 20대에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대호 현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유: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는 김대호 후보는 8년 전 유기홍 후보와 같은 민주통합당이었고 경선까지 갔지만 결국 유 후보가 김 후보를 눌렀는데요. 유기홍 김대호 김성식 3후보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도 눈길을 끄네요. 관악구 을도 서울 최대 관심 지역 가운데 하나인데요?~



구: 서초와 달리 민주당 텃밭으로 여겨졌던 관악 을 지역에서 연달아 보수 성향인 오신환 국회의원이 당선이 됐습니다. 19대 보궐선거에서는 이변으로 여겨졌지만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오신환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그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의 맞대결이 주목받는 이유인데요. 정태호 후보가 3번째 대결에서 승리할지, 오신환 후보가 3선에 성공할지 서울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것은 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작 선거 이야기 해보지요. 동작구 갑부터 알아볼까요?

유: 동작 갑 현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회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김병기 의원은 당내 3인 경선에서 최종 승리했습니다. < 이 지역 미래통합당 후보는 현재 미정입니다. 바른미래당 갑·을 위원장 출신인 장환진·장진영 위원장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했고, 여기에 두영택 광주여대 부교수까지 미래통합당도 모두 3인이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



구: 동작구 을은 판사 출신 대결로 주목되는데요?



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사법농단' 의혹을 폭로한 이수진 전 부장판사를 전략 공천하면서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전까지 수차례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돌려, 나경원 후보의 대항마를 찾았는데요. 18대 이후 줄곧 빼앗겼던 동작 을을 찾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구: 지난 번 선거에선 국민의당 장진영 후보가 동작 을에 나서 3자 구도였는데, 판사 출신 대결로 주목되는 동작 을 선거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유수완 기자 newswan@hcn.co.kr : 한편, 일각에서는 동작 갑에선 미래통합당 원외위원장이, 동작 을에서는 민주당 원외위원장이었던 후보가 경선 기회도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며 거대정당이 동작구에서 낙하산 인사를 습관처럼 공천하는 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리해보면, 현재는 거대 여당과 거대 야당 중심의 구도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한 달여 총선 지형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구동규 기자 dkkoo@hcn.co.kr : 본 후보 등록이 26일과 27일에 이러지고 국회의원 선거는 다음 달 15일 치러집니다. 나라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코로나19 분위기 속에서도 유권자의 관심 이어져야겠습니다.



# 제보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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