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란 이름으로 범세계적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서초구도 지난 2020년 가입한 이후 어르신들을 위한 3개년 계획을 추진해왔는데요. 최근 재가입 인증에 성공하면서 2027년까지 고령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초구청 심동연 백세인생팀장 만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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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연 / 서초구청 백세인생팀장
Q.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란?
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세계적 프로젝트
2022년 12월 기준 51개국 1,445개 도시 가입
Q. 2020년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이후
서초구의 추진 사업
치매안심하우스, 효도버스 운영 등
8대 영역 63개 사업 추진
Q.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 인증의 의미
고령화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한 국제적 인정
5년간 '제2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 추진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예방적 건강 관리 지원
8대 영역 64개 세부 사업 추진
Q. 중점 추진 사업
노인요양시설, 보건지소, 어르신 전용 체육·문화시설 갖춘
전국 최대 규모 '서초형 복합복지타운' 조성 예정
개방형 커뮤니티 힐링 공간 '시니어 라운지' 조성
IT 기기 활용한 디지털 격차 해소 추진
Q.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구성
전문가·구의원·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
고령친화도시 정책 방향 및 전략 과제 심의 및 자문
영상취재 : 송원종
음악 : KUN - NEW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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