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회원과 주민 200여 명은 지난 29일 충남 태안과 보령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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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설렌다, 안면도 힐링투어'에서 주민들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준비하고 있는 '동작휴스테이'의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동작휴스테이'는 공단이 운영하는 태안 동작휴양소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인터뷰: 김민석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이번 이벤트는) 일상 회복에 따른 코로나19 극복 힐링 프로그램으로서 공단 신규 특화 사업인, '동작휴스테이' 홍보와 함께 보령, 안면도 일대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 2백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동작 주민의 건강과 문화를 책임지는 공단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나경원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동작 을) ] (공단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멀리 바람도 쐬고 단합도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모처럼 주민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저도 주민들 가시는 길 인사드리고 또 우리 지역이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많은 공공기관을 통해서 더 많이 단합했으면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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