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동작방송] [되돌아본 2020] 선거방송에서 재난방송까지...지역과 함께한 현대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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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2020] 선거방송에서 재난방송까지...지역과 함께한 현대HCN

유수완 기자2020.12.16

[앵커멘트]
#선거방송 #재난방송 #지역방송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여름철 한반도를 지나갔던 태풍 소식까지! 현대HCN은 지역방송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했습니다. 유수완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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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이번 선거는 다른 때와 특히 달랐습니다.

후보자들은 자신을 알리는데 애를 먹었고, 유권자 역시 후보자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인터뷰: 예명덕 / 관악구 신사동 (지난 4월) ]
사실 후보들은 선거운동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또 투표자들도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았죠.

이런 상황 속에 현대HCN은 미디어선거를 주도했습니다.

출마 후보들을 뉴스를 통해 소개하고 후보들의 공약도 유권자에게 전했습니다.

이밖에 경력방송과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토론회와 연설회도 편성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중 / 서초을 국회의원 (지난 4월) ]
HCN을 통해서 우리 후보자들의 토론회도 (볼 수) 있었고, HCN의 여러가지 뉴스 방송 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판단의 근거로, 후보자 선택의 근거로 삼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름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을 때 각 지방자치단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피해가 없도록 현대HCN은 재난 방송도 했습니다.

과거 지역에 일어났던 태풍과 폭우 피해사례를 되짚으며, 유사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코로나19와 함께한, 그래서 더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

[스탠드업: 유수완 기자 / newswan@hcn.co.kr ]
현대HCN은 다가오는 신축년에도 주민들의 눈과 귀가 돼, 지역사회 이슈를 살피며 주민과 함께할 것입니다. HCN뉴스 유수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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