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작구의회 제337회 임시회가
7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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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8개 일반 안건 심사를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김은하 의원은
집행부의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고,
변종득 의원은
구 시설 위탁과정에서의
절차상 하자를 지적했습니다.
[ 김은하 / 동작구의원 : 잦은 업무 이동으로 업무를 인계받은 직원이 민원응대에 곤혹을 느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잦은 인사발령으로 동작구청 공무원들은 과연 각자의 분야에서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겠습니까?
[ 변종득 / 동작구의원 : 그동안의 구립동작실버센터 위탁을 위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개최 현황을 보면, 이러한 근거 조례를 무시한 채 임의대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를 따라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습니다. ]